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사범대학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출신 현직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기금을 학과에 기부했다.

충남대에서 2015년도 중등교원 1.2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마친 전기공학교육과 이정태(03학번),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김흥수, 박준형, 이상재, 한재희(이상 04학번), 김민, 민병진, 배효식, 오광석, 이종규(이상 05학번), 김민우, 이동원, 이아람, 이호중, 최영문, 홍기훈(이상 06학번) 등 총 16명의 현직교사들은 8월 11일(화) 오후 3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사범대학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92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이상재 교사는 “충남대를 졸업한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며 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부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